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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어디를 가도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이번 추석 여행지로 백제의 역사가 고이 잠들어 있고 오랜 세월이 깃들어져 있는 장소가 많은 충남 부여에 여행지를 소개 할까 합니다.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궁남지

연꽃을 따라 느긋하게 산책하기 좋은 궁남지는 인공연못으로 궁의 정원 역할을 하며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용요금 없이 누구나 산책 가능하며, 연꽃이 절정을 이루는 여름과 걷기 좋은 가을 이번 추석 여행지로 추천 합니다. 

궁남지사계 바로가기 

백마강을 가르며 시원한 물살을 느낄수 있는 수륙양용버스

추석 여행지로 이색적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수륙양육버스를 타고 육지와 물속을 달리며 부여의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고 백제인들의 삶과 백제의 역사를 둘러 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꺼 같습니다. 

운영시간과 이용요금이 있고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 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수륙양육버스 시티투어 바로가기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절터 정림사지 5층 석탑을 볼수 있는 정림사지 박물관

백제의 전통미를 느껴 볼수 있는 곳 이번 추석 여행지로 박물관 관람은 어떨까요? 정림사지는 야간관람도 가능하니 저녁에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박물관 관람은 휴관일이 있으니 박물관 관람을 꼭 하시려면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정림사지 박물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소산성, 낙화암

부소산성을 오르면 백마강의 물줄기를 한눈에 볼수 있는 낙화암에 다다를  수 있는데요. 낙화암 중간 길목에 태자골 숲길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산책하기 좋은 곳 입니다. 옛스러움과 조용함을 원한다면 추천하는 곳입니다.

부소산 낙화암 바로가기 

고즈넉한 도시 속에서 옛 백제의 정서와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추석 여행지 충남 부여 여행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가을 여행지 가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