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 중간정도 계절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직은 춥지만 점점 따뜻해져 오고 있다고 햇살은 말하는거 같은데요.  춥다고 집에만 있었다면 잠시 머리도 정리하고 앞으로 남은 한해를 화이팅 하는 마음으로 어디론가 여행을 준비한다면 2월 국내여행지 추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1. 구례 쌍산재 (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인기 예능 '윤스테이' 촬영지로 구례의 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쌍산재 예전에는 숙박객들만 이용 가능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입장료를 받고 웰컴티와 관람을 할수 있으나 어린 아이들은 안전사고 예방으로 중학생부터 관람 가능 하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구례 쌍산재 바로가기 

 

2. 원주 뮤지엄 산, 미로예술시장 

해발 275m 산중에 터를 잡은 산(山)이라는 의미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웰컴센터,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본관, 명상관, 스톤가든, 제임스 터렐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나만의 드로잉 머그컵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뮤지엄 산을 관람 후 출출한 배를 채우신다면 미로예술시장에서 골목을 탐방하는 재미와 다양한 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원주 뮤지엄 산 바로가기 

 

3. 행궁동 벽화마을 ( '그 해 우리는' 촬영지 수원 행궁동 )

'그 해 우리는' 드라마를 재미 있게 보았다면 잠시 둘러보면 좋은곳, 주인공 최웅의 작업실이 수원 행궁동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원하면 수원화성, 화성행궁 옆으로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들고 파는 공방거리가 있고, 트렌디한 취향의 카페와 맛집들이 대거 입점해 있다고 하니 고즈넉한 거리를 걷다가 카페를 들러보기 좋은 데이트 장소 인거 같습니다. 

 

 

4. 부산 해운대 해변열차, 스카이캡슐

부산은 가볼만한 곳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라는 이름으로 동해남부선 철길을 활용하여 해변열차 및 스카이캡슐이 운행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입니다. 

해운대 해변열차를 횟수 제한 없는 자유이용권을 이용한다면 타고 가다 내리고 싶은 곳에 내려 풍경을 감상해도 좋고, 디릿돌 전망대에서 내려 주변 풍경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바로가기 

 

5. 거제도 외도 & 지심도 

섬 전체가 동백꽃으로 되어 있다고 할정도로 동백꽃을 보러 간다면 거제도가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3월에 가면 이미 다 떨어지고 없다고하니 2월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심도와 외도 두곳다 작은 섬이라 배를 타고 들어가 산책하듯 섬을 둘러볼 수 있어 봄의 시작을 느낄수 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외도 보타니아 정원도 가볼만한 곳이니 보타니아 정원도 가보면 좋은 곳입니다. 

 

외도 보타니아 정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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