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연습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타자연습을 열심히해도, 자판만 보면서 독수리 타법 이신가요?
자녀가 컴퓨터로 게임만해서 자판은 제대로 못쳐서 속상하다면 한번 참고해볼만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와 제 아이가 효과를 본 방법이니 아직 해보지 않았다면 시도해보세요.
타자연습 프로그램 구하기
먼저 타자연습을 할 프로그램을 구해야 하는데요.
시중에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타자연습 무료 사이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컴 타자연습 말랑말랑 플랫폼, 공룡 타자연습, 타닥타닥 타자연습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회원 가입을 유도하므로, 이후 편리하게 하시려면 회원 가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한컴에서는 구 타자연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온라인이 아니라 컴퓨터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아래 링크 만들어 놓았습니다.
위 링크는 한컴 타자연습 말랑말랑 플랫폼 내에서 이동하는 방법이며, 아래와 같이 한컴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한컴 홈페이지 제일 아래에 보면 한컴 타자연습이라고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누르면 (구) 한컴 타자연습 다운로드를 이용해서 설치형 타자연습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습니다.
TIP!!
한컴 타자연습 설치버전(구버전) 설치 후, "혼자하기" 버튼을 선택하면 회원 가입이 필요 없습니다.
타자연습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타자연습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같은 단어 또는 문장을 여러번 연습한다
컴퓨터 자판 연습은 어떤 글자가 어디에 있는지를 손가락이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손가락 훈련부터 하면 하다가 금방 재미가 없어집니다.
각 타자연습 프로그램에 보면 단계가 있는데 초급 단계는 비슷한 단어와 문장이 자주 등장합니다.
해당 단계에서 충분히 익숙해질때까지 합니다.
2. 타자 게임을 이용한다.
사실 타자연습을 그저 타수만 보면서 하기에는 흥미를 잃게 됩니다.
그래서 게임을 통해 승부욕을 불러일으키고, 집중력을 급상승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의 자신을 경쟁자로 삼아서 스스로를 뛰어 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중요한데요. 만약,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경쟁자를 하나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자녀의 경우 부모님이나 형제가 경쟁자로서 자극을 해주면 되겠죠?
3. 화면을 보면서 하는 습관을 키운다.
자판을 자꾸 보면서 하게되면, 손가락보다 눈이 익숙해지게 되고 그러다보면 손가락 위치가 잘 안맞게 됩니다.
물론 두손가락으로 치든 세손가락으로 치든 10손가락을 다 이용하든 법으로 정해져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분은 두 손가락으로도 안보고 수백타 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신 자판을 보기 보다는 화면을 보면서 할 수 있어야 오타도 바로바로 알게되고, 속도가 늘게 됩니다.
천천히 자판을 쳐도 좋으니 화면에 찍히는 글자를 보면서 타자를 치는 연습을 꾸준히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타자연습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잘 안되는게 정상입니다. 타자연습 효과적으로 하려면, 매일 매일 지치지 않는 수준에서 꾸준히 자신이 하려했던 분량의 타자연습을 하다보면 늘게 되어 있습니다.
유퀴즈에서 유재석씨가 중년의 아주머니에게 자전거를 알려주면서 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시간이 걸릴 뿐이지"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대략 내용이었는데요.
사람마다 습득의 시간이 다를 뿐, 시간을 들여 꾸준히 하다보면 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타자연습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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