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제작기능사 자격증은 말그대로 지도를 제작하는 작업인데요. 우리나라의 역사상 최고의 지도라고 하는 대동여지도가 생각납니다.

 

지도는 도화사가 그린 도화 도면을 기초로 쉽게 판독이 가능하도록 기호 및 부호를 사용하여 구체화 하고 색채를 가미 하여 제작 되는데 지금은 첨단기술 발달로 지상현황을 측량하여 이를 도면화시켜 데이터 처리하여 지도를 만들거나 항공사진이나 위성영상을 이용하여 지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도의 제작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정밀함이 요구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숙련된 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해 재정 되었다고 합니다. 

지도제작기능사 활용으로는

- 산림청, 국토지리정보원, 서울시 등의 국가기관,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도, 항공사진관련 업무를 수행 하는 각종 부서에 진출 가능

- 농업기술연구소, 광물자연연구소, 지질연구소 등 토질, 지질, 자원, 교통, 재해, 환경 조사에 관한 각종 연구소에 관련업무 취업 가능

- 위성 및 항공사진촬영 및 측량업체, 지도제작전문업체, 환경컨설팅업체, 지리정보시스템 관련업체 등으로 진출 가능

 

응시자격

남녀노소 연령, 학력, 경력, 지역 등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전문계 고등학교 또는 전문대학의 토목 관련과를 졸업하면 시험 응시에 보다 유리 하다고 합니다.

지도제작기능사는 필기시험 없이 실기시험 으로만 평가 합니다.

실기시험 과목 : 지도제작작업 / 캐드(CAD)활용

검정 방법 : 작업형으로 수치지도의 정위치 편집 (3시간~ 3시간 30분 정도)

합격 기준 :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지도제작기능사 시험은 정기 2회로 시행됩니다. 1년에 2번 시행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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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제작기능사로 국비지원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국비지원으로 캐드(CAD)학원은 지원이 가능합니다.

캐드(CAD)는 컴퓨터에 입력된 자료를 이용하여 설계, 설계에 따라 만든 제품을 컴퓨터 인쇄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캐드를 배우시면 더 다양한 건축 관련 업무를 접하실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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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 및 가산점

토목공사현장, 측량업체에서 소지자 우대 채용하며, 승진이나 신분보장 등에 있어서 우대 받을수 있습니다.

6급이하, 기술직공무원 채용시험에서 가산점, 시설직렬의 도시계획과 측지 직류에서 3%의 가산점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가산 특전은 매 과목 4할 이상 득점자에게만,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취득한 자격증에 한해서 가산점 부여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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