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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달라지는 검사, 격리 방법

자격증 닥터 2022. 1. 26. 13:45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 되면서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치명률은 델타 변이 보다 나은편이며, 백신을 맞으면 금방 낫는다고 하지만 고위험군이나 고령자에게는 치명률이 올라갈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방역, 의료체계를 감염 취약층에 진단과 치료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검사 방법 알아보기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오미크론 우세화 지역 4곳에서 새 검사 체계를 먼저 적용, 이르면 1월말 또는 설 연휴 이후 2월 초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전국으로 확대 적용 시점은 아직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잠복기는?... 치명률 높을까

 

- 60세 이상 고령층, 밀접접촉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고위험군 등 우선검사 대상자에게만 PCR검사가 시행 

일반시민은 동네 코로나19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나 선별진료소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검사를 받게 됩니다. 

검사료는 "무료" 지만 진찰료 "5천원"이 발생할수 있으며, 병원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면 확인서를 받아 "방역패스"로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이용하는 환자는 계단을 이용하도록 동선을 따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현황 및 발생현황 바로가기 

 

코로나19 격리 방법 알아보기

- 확진자 재택치료의 경우 : 접종완료자 (현행) 예방접종 완료자 10일간 격리 (변경) 7일간으로 단축

단, 미접종자는 7일 이후에도 3일간 자율적으로 격리권장한다고 합니다. (확인하지 않지만 정당한 사유없이 주거지 이탈할 경우 고발조치 당할수 있다고 합니다.)

- 밀접 접촉자의 경우 : 접종완료자 자가 격리 없이 일상생활 가능, 미접종자 7일 격리 

단, 접종완료자, 미접종자 모두 6~7일차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재택치료 의료 및 관리 인프라도 확충하며, 하루 확진자 2만명 발생 대비 관리의료기관을 현재 369개에서 400개 이상으로 확충할 계획이며, 지자체별 재택치료인력 확충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지원해 2월 말까지 외래진료센터를 90개까지 확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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